[로이슈 임한희 기자] 때이른 더위에 호텔은 일제히 야외 수영장 개장에 나섰다. 데일리호텔(대표 신인식)은 수영장을 갖춘 호텔을 24시간 한정 특가에 예약할 수 있는 '오늘만 이 가격' 수영장 호텔 특가위크를 21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알려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수영장이 있는 호텔을 24시간 한정 특가에 제공한다. 14일 자정을 시작으로 매일 자정, 단 하나의 호텔이 최대 74% 할인된 특가에 오픈될 예정이다. 투숙일은 예약일로부터 최대 60일 이후까지로 지정 가능하다.

특히 이른 여름휴가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수영장으로 인기 높은 곳들로 엄선했다. 오션뷰 인피니티풀을 보유한 ▲힐튼 부산과 ▲세인트존스 호텔, 실내외 수영장을 모두 갖춰 가족 고객 선호도가 높은 ▲파라다이스 시티를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랜딩관 제주신화월드 호텔&리조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비스타 워커힐 서울, ▲네스트호텔 등이 참여한다.

데일리호텔 관계자는 “때이른 더위에 수영장 개장이 빨라지고, 이른 여름휴가를 즐기려는 고객도 증가하고 있다”며, “수영장이 유명한 호텔만을 엄선해 특가에 제공하는 이번 기획전을 활용해 즐거운 휴가 계획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데일리호텔은 이달 19일까지 T멤버십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T멤버십과 데일리호텔 고객에게 국내 스테이 10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한 2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T멤버십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