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을 찾은 야구팬이 ‘행운의 룰렛 이벤트’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스테이션3)
이미지 확대보기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 맞춰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스테이션3 한유순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다방 앱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당첨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응원을 펼쳤다. 경기에 앞서 스테이션3 박성민 사업마케팅 본부장이 시구를, 다방 고객 중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김영만 씨가 시타를 맡아 의미를 더했다.
이날 고척스카이돔 내·외부에는 다방 배너, 현수막을 설치해 다방의 브랜드 색상인 파란색으로 물들이며 스폰서데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장외에 마련된 다방 부스에서는 ‘행운의 룰렛 이벤트’, ‘다방 포토존 이벤트’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한, 경기 중에는 ‘데시벨을 높여라’, ‘맥주 빨리 마시기’ 이닝 이벤트를 통해 백화점 상품권, 키움 히어로즈 구단 상품 등이 참여자들에게 경품으로 제공됐다.
다방 광고모델인 가수 혜리는 전광판을 통해 환영 영상 인사와 경품 추첨 이벤트 영상을 통해 행사에 함께하며 관중석에서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날 스폰서데이에 함께한 다방 사용자 이두현 씨는 “가족들과 함께 주말 야구 경기와 여러 이벤트를 즐길 수 있게 해준 다방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폰서데이를 기획한 스테이션3 박성민 다방 사업마케팅 본부장은 “앞으로도 사용자와 직접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