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에프엔씨(대표 정보연)의 한촌설렁탕이 여름 시즌과 드라마 제작지원을 기념해 세상에서 제일 시원한 냉면 세트를 출시했다.
한촌설렁탕은 매년 여름 한정 메뉴로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판매하고 있는 가운데 올 여름에는 갈비만두와 떡갈비를 더한 세트 메뉴를 구성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촌설렁탕의 냉면세트는 혼자서 즐길 수 있는 나홀로세트와 둘이서 즐길 수 있는 단짝세트, 둘둘세트 등 총 3가지 세트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나홀로세트는 특제 소스의 매콤함과 새콤함이 어우러진 ‘한촌 비빔냉면’과 한촌설렁탕의 비법 육수로 만든 시원한 ‘한촌 물냉면’ 중 하나와 갈비만두로 구성되어 혼자서 먹기에 알맞은 세트 메뉴다.
둘이서 즐길 수 있는 단짝세트는 냉면 두 그릇과 갈비만두를, 둘둘세트는 냉면과 두툼하게 빚어진 고기를 불에 직접 구운 떡갈비로 구성했다.
한촌설렁탕은 여름이 시작되면서 시원한 냉면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세트 메뉴 구성으로 보다 푸짐한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여름철 대표 별미인 냉면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세트 메뉴를 구성, 판매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시원한 냉면과의 조화를 생각해 한촌설렁탕의 대표 사이드메뉴인 갈비만두와 떡갈비로 특별히 구성한 만큼 든든한 여름철 별미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lawissue)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