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법무법인 바른)
이미지 확대보기<노동법 실무 대응 능력 향상 프로그램>은 임금과 근로시간, 인사조치, 비정규직 문제, 직장 내 성희롱 및 괴롭힘 등 개별적 노사 문제부터 집단적 노사관계까지 기업 현장의 노동법 이슈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핵심 내용을 담았다.
노동 분야 전문 정상태 변호사부터 문기주 변호사, 이수용 노무사가 강사진으로 참여해 급변하는 노동법과 노무 이슈에 대한 대응법을 전수한다.
정상태 변호사(바른 노무인사그룹장)는 “최근 노동관계법이 급변하고, 기업 내 인사노무 이슈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응능력 여부가 기업 운영을 좌우하는 만큼, 중견기업 담당자들이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이번 강좌는 노무 이슈 대응에 체계적인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프로그램은 △HR 담당자가 알아야 할 인사조치, 임금(7/4) △근로시간, 기업변동 시 인사노무 이슈 및 비정규직 제문제(7/11) △집단적 노사관계법, 직장내 성희롱 및 괴롭힘(7/18)까지 총 3가지 강좌로 구성됐다.
중견기업 및 중견 후보기업 재직자라면 누구나 ‘중견기업 핵심인재 육성 아카데미’ 홈페이지(http://academy.fomek.or.kr)에서 수강 신청을 할 수 있다.
한편, 노동을 포함한 <중견기업 준법경영 실무역량 향상과정>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중견기업 및 중견 후보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2019 중견기업 핵심인재 육성 아카데미’의 일환이다.
앞으로 진행될 프로그램은 △9월 2일·9일·23일·30일 서울바른빌딩 15층 강당 '회사운영'(계약서/정관작성, 주주총회 운영, 우호적/적대적 M&A, 해외투자 법률실무 등-최재용·한태영 변호사, 오희정 외국변호사 △10월 7일·14일 서울바른빌딩 15층 강당 '형사'(산업안전보건법, 환경범죄해설, 횡령/배임죄, 기업형사범죄수사 대응방법 등-강태훈·설재선·김준규 변호사) △11월7일·21일 서울 상장회사회관소강당 'IP'(특허, 저작권, 영업비밀, 개인정보보호, 디자인 및 상표 등-정영훈·남연정 변호사) △12월 3일 대전상공회의소/ 12월 13일 부산상공회의소(공정거래, 노동, 회사, 형사, IP 전과목별 핵심내용과 사례-백광현·최재웅·정상태·강태훈·정영훈 변호사).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