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코인(PCI)이 후오비 코리아에 이어 암호화폐 거래소 지닥에도 추가 상장되어 이용자들은 지닥에서도 페이코인(PCI)을 구입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게 됐다. 페이코인은 지속적으로 주요 거래소 추가 상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암호화폐의 실물결제 서비스 대중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페이코인(PCI)은 하이퍼레저 패브릭(HLF) 기술이 적용돼 안정성과 효율성을 모두 갖춘 암호화폐로 소비자들은 후오비 코리아는 물론 지닥에서도 PCI를 구매할 수 있게 됐으며, 구입한 PCI는 현재 편의점, 도미노피자, 달콤커피 및 다날과 제휴를 맺은 온라인 상점 500여 곳에서 현금과 같이 사용할 수 있다.
페이코인은 이번 상장을 기념해 지닥 거래소에서 50PCI 이상 거래한 선착순 1만 명에게 페이프로토콜 월렛(PayProtocol Wallet) 애플리케이션으로 25PCI를 에어드롭(토큰 무상분배) 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지닥 거래소 홈페이지(gdac.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페이코인 관계자는 “지난 4월,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을 통해 판매 5초만에 완판 되며 인기몰이를 한 페이코인(PCI)은 현재 편의점을 비롯해 도미노피자, 달콤커피 등 실생활에서 쉽게 사용되고 있으며, 이번에는 지닥에도 상장했다”며”이번 상장을 기념해 지닥에서 페이코인(PCI) 거래를 하면 25PCI도 받을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닥(GDAC) 거래소는 피어(Peer.com)의 피어테크가 만든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피어테크는 국내 유일의 B2B 결제서비스 인프라 및 청산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기업으로, 다양한 사용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파트너사를 확대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