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운영본부 워크샵은 1년에 네 차례 분기마다 진행되는 행사로 가맹점주와 슈퍼바이저, 본사 관계자 등이 모여 분기별 매장 운영에 대한 결과를 보고하고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에 진행된 워크샵에서는 한촌설렁탕 86개, 육수당 35개 모든 매장에 대한 상반기 운영과 하반기 계획을 보고받고 공유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외에 매장의 상권변화, 타겟 고객의 변화 등 매장 운영에 대한 변수를 점검하고 가맹점 매출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논의하기도 했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가맹운영본부 워크샵은 점주들이 장사를 잘하고 매출을 높일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지난 10년 동안 매 분기마다 이어져오고 있다”며 “이번에도 현재 가맹점의 컨디션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본사는 점주들을 적극 서포트할 것이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lawissue)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