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광패드’는 휴가를 보내고 온 사람들에게 특히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휴양지의 강한 햇빛에 노출된 지친 피부는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필요로 한다. 이에 보습, 피부 쿨링은 물론 pH농도까지 바로잡아주는 물광패드가 효과적일 수 있는 것이다(원료적 특성에 한함).
주요 특징으로는 수분 보습 3중 케어를 들 수 있다. 원료 중 하나인 ‘베타글루칸’은 수분을 저장해주고, ‘판테놀’은 수분 장벽을 형성해준다. 마지막으로 수분 자석이라 불리는 ‘글리세린’이 수분을 끌어당기면서 3중 케어가 완성된다.
밀크터치 관계자는 “누구나 피부 속에 잠들어 있는 물광이 있다. 이를 깨워주고 싶어 물광패드를 준비했다. 무더운 여름, 자극 받아 건조해진 피부가 아닌 물광피부를 유지하시길 바란다”며 “다른 제품보다 빠르게 수분 충분이 가능하다는 점도 강조하고 싶다. 마스크팩 대신 사용하면 5~10분만에 수분 충전을 완료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밀크터치는 물광패드 런칭 기념 이벤트 ‘물광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물광기획전은 물광패드 및 물광앰플에 대해 최대 40%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밀크터치 측은 피부 속 잠든 물광을 깨우는데 기여하고자 본 이벤트를 준비했다.
편도욱 로이슈(lawissue)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