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노’, 누적 수강횟수 15만 건 돌파

기사입력:2019-09-26 11:15:46
[로이슈 편도욱 기자]

마이다노가 홈트레이닝(홈트) 열풍 속에 성장을 거듭하며 여성을 위한 ‘대세’ 온라인 퍼스널 트레이닝(PT)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성 피트니스&다이어트 토탈케어 스타트업 다노(공동대표 정범윤, 이지수)는 여성 전문가들이 만든 국내 1위 온라인 PT ‘마이다노’의 누적 수강횟수가 15만 건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월 누적 수강횟수 10만 건을 돌파한 이후 7개월 남짓 만에 거둔 실적이다.

마이다노는 ‘습관성형을 통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다이어트’를 모토로 2014년 12월 탄생한 국내 최초의 스마트폰 앱 기반 다이어트 코칭 프로그램이다. 홈트레이닝과 온라인 퍼스널 트레이닝을 접목했다는 점이 특징. 수강생 각자의 특성과 운동 목표를 맞춘 개인 운동 프로그램과 함께 식습관 성형(식단 관리) 및 생활습관 성형 미션 프로그램을 매일 제공하는 동시에, 전문교육을 이수한 전담 코치의 밀착 코칭을 병행해 수강생이 다이어트에 성공하도록 이끌어준다. 덕분에 수강생 절반 이상이 재수강을 선택할 정도로 이용자 만족도가 매우 높다.

커리큘럼은 세부적인 프로그램 구성과 코칭 서비스 범위에 따라 토탈 케어, 베이직 케어, 웨딩 케어 등 세 가지로 나뉜다. 수강료의 경우, 전문 코치의 실시간 코칭 서비스가 주 5회 진행되는 토탈 케어를 기준으로 6개월 수강에 할인 포함 월 7만3000원에 불과할 정도로 저렴하다.

다노는 마이다노가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배경으로 홈트레이닝 열풍이 불면서 전문성과 가성비를 모두 갖춘 온라인 PT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점, 다이어트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다노가 추구하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커진 점 등을 꼽았다.

다노는 수강생의 피드백을 반영해 마이다노의 세부 프로그램을 계속적으로 고도화하는 한편, 여성 생애주기에 맞춘 다양한 커리큘럼을 적극 개발해 2030세대 여성에 집중된 마이다노의 사용자층을 보다 폭넓게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다노 이지수 공동대표는 “시간과 경제적 부담이 적으면서 건강함과 지속가능성까지 갖춘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대한 여성들의 높은 수요가 마이다노의 고성장으로 이어졌다고 본다”면서, “수험생활에 바쁜 청소년, 출산 후 몸매 관리를 원하는 여성, 갱년기를 겪고 있는 중장년층 등 전 연령대 여성의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다이어트 서비스와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다노의 목표 중 하나”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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