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구매 수사망을 피하기 위한 투트랙 사용

기사입력:2019-10-09 09:00:00
[로이슈 진가영 기자]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마약 사건이 일어나고 있고 그로 인해 법무부에서는 압수된 마약 압수량만 해도 4년 사이에 4.5배가 급증했다고 밝혔다. 더 이상 우리나라는 마약청정국이라는 말이 어색할 뿐이다. 이제는 마약사건을 매스컴 뿐만 아니라 주변에서도 쉽게 접하는데, 최근 한 커플이 마약을 투약하고 약물에 취해 매트리스에 불을 지른 사건으로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다.

위 사건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마약은 단순한 중독성이나 환각성을 떠나서 2차 범죄의 위험까지 도사리고 있는 것이다. 이런 위험한 약물에 대한 사람들의 호기심은 날이 갈수록 커져갔으며, 요즘에는 SNS를 통해 마약구매를 하여 호기심을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서 투트랙 즉, 한번의 경로가 아닌 여러 번의 경로를 통해서 마약구매를 할 수 있도록 한다. 뿐만 아니라 결제 또한 사람들의 계좌번호나 카드번호가 남지 않도록 비트코인으로만 진행하는 곳이 있고, 이렇게 구매를 하며 음지에서 마약을 접하는 사람은 점점 늘어간다.

하지만, 투트랙이나 비트코인을 사용하였다고 해도 최근 마약구매를 포함한 마약 사건에 대한 단속이 집중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어 혐의를 받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다. 즉, ‘나는 걸리지 않겠지’ , ‘여긴 안전하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사건 혐의를 받기도 한다. 이렇게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혐의를 받은 경우에는 생각치도 못한 상황에 확실한 대처를 하지 못한다. 만약, 사건을 확실하게 대처하지 못해 사건의 처벌을 받게 된다면 사건에 따라서 최대 무기징역까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결코 안일하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마약사건은 구속수사가 원칙적으로 이루어지므로 구속이 된다면 일상생활에 피해가 갈 뿐만 아니라 변호사의 도움없이 구속이 되어 수사를 진행한다면 사건에 안 좋은 영향을 끼쳐 최선의 결과를 바라기 힘들다. 따라서 혐의를 받은 직후 변호사와 상담을 진행하고 사건에 알맞은 대응책으로 사건을 이끌어 가는 것이 좋다.

이에 법무법인 테헤란 마약전담센터 정찬 변호사는 “마약사건은 형사 사건 중에서도 죄질 좋지 않은 사건으로 다뤄져 자신에게 유리한 증거자료를 확보하여 강력하게 주장하는 것이 좋고, 초기에 어떻게 대응을 하는지에 따라 사건의 결과가 다르게 도출되기 때문에 섣부르게 판단하여 행동하지 마시고 마약전담변호사의 도움을 받는 것을 권고한다” 라며, 초기대응에 확실하게 힘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법무법인 테헤란 마약전담센터 정찬 변호사는 마약 사건에 있어 수 많은 경험과 지식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하고 확실한 대응책을 제시할 수 있다. 마약 사건을 해결하는 완벽한 노하우로 최선의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법무법인 태헤란은 서울, 경기, 과천, 부산을 비롯하여 아산, 안동, 인제, 시흥 등 전지역을 대상으로 1:1 변호사 법률상담이 가능하고, 테헤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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