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부산불꽃축제 기념 숙소 및 레저 할인전’을 진행한다.
11월 2일(토) 개최되는 부산불꽃축제는 올해로 15회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 불꽃축제다. 주요 개최지인 광안리 해수욕장뿐만 아니라 동백섬, 이기대 인근까지 불꽃을 연출해 부산 각지에서 불꽃놀이를 관람할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 불꽃축제로 꼽힌다.
이번 할인전에는 하운드 광안리, 호텔 아쿠아팰리스,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 등 부산지역 인기 숙소 총 36개가 참여한다. 야놀자는 해당 숙소들을 최대 38%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영도청학수변공원, 이기대입구전망대 등 부산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부산광역 투어패스와 부산 해운대 요트아일랜드 투어 등 레저 상품은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부산불꽃축제를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는 정보도 제공한다. 야놀자 앱의 ‘부산불꽃축제 코스&숙소’ 콘텐츠에서는 불꽃축제 명당, 관람 시 주의 사항, 개최지 인근 볼거리 등을 소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야놀자 앱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야놀자는 올해 말까지 간편결제 ‘차이’로 결제 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차이로 첫 결제 시 결제 금액에 상관없이 1만원을, 이후 결제 시 상시 10% 할인(최대 2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강석환 야놀자 마케팅전략실장은 “매년 약 10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형 축제인 만큼,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양질의 숙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이번 할인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매력을 담아낸 전국 각지의 축제와 야놀자의 독보적인 할인 혜택을 연계해 국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