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두는 지난 14일 '틈새단어 앱' 출시 이후 최근 다운로드 역주행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야나두
이미지 확대보기야나두는 ‘틈새단어 앱’ 역주행을 기념하여 틈새단어 앱 무료 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야나두 홈페이지에서 해당 이벤트 확인이 가능하며,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내 ‘야나두 틈새단어' 검색 후 바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야나두 ‘틈새단어’는 광범위하게 많은 단어를 다 외워야 하는 것이 아니라, 회화용 단어들을 압축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틈 날 때 봐도 저절로 외워지는 영어 단어장으로, 여러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하루 10분 영어 야나두가 과학적으로 개발한 영어 단어앱으로, 짧고 쉽게 틈 날 때봐도 저절로 외워지는 특성이 있다. 이미지 연상학습과 음성인식을 이용해서, 지루한 영어 단어 암기에서 벗어나 틈날 때마다 즐길 수 있다고 알려졌다.
챕터 별 영어 단어 암기의 정도, 암기율, 암기 강도를 사용자 맞춤으로 분석하여, 암기 상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북마크 기능으로 잘 외워지지 않는 어려운 단어를 모아 나만의 영어단어장 만들기가 가능하다고 전해졌다.
야나두 측은 가장 성공적인 학습법 중의 하나인 라이트너 암기법이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다차원적인 영어 단어 암기 방법으로, 야나두 ‘틈새단어’와 함께 공부한다면 영어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틈새단어 역주행’ 관련하여 초성퀴즈 이벤트가 화제다. 야나두는 허니스크린을 통해 초성퀴즈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야나두에서 공식적으로 출시한 틈새단어 앱은 어떤 앱일까요?”이란 문제를 출제했다. 네이버 검색과 야나두 홈페이지를 통해 정답 확인이 가능하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