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피트니스&다이어트 토탈케어 스타트업 다노(공동대표 정범윤, 이지수)는 4일 낮 12시부터 12일 낮 12시까지 ‘땡스 다노 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노가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의 2개 부문에서 수상한 것에 대한 고객 감사 차원에서 마련됐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의 주최 하에 올해로 17년째 진행된 권위 있는 행사로, 대국민 투표와 전문가 심의 등을 통해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를 선정한다.
때문에, 이번 프로모션은 2관왕의 영광을 다노를 사랑하는 ‘모든’ 고객에게 되돌려주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우선, 3일 밤 12시까지 다노 통합회원으로 가입한 고객에게는 다노샵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4일 새벽 0시부터 새롭게 통합회원으로 가입한 고객이 마이다노 수강 알림신청을 할 경우, 다노샵 무료배송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다노샵에서 최대 50% 할인을 진행한다. 할인 품목은 베스트셀러 PB(Private Brand) 제품인 ‘다노 다노한끼 도시락’, ‘다노 다노바’, ‘다노 프로틴 다노바’, ‘다노 닭가슴살 미니볼’ 등을 포함해 총 27개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노샵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노 정범윤 공동대표는 “유명 연예인이 출연하는 TV 광고와 같은 대대적인 매스 마케팅 없이도 올해의 브랜드 대상 2관왕에 오른 것은 전적으로 다노를 사랑해주신 많은 고객 여러분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노는 습관성형을 통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다이어트로 모든 고객이 각자의 ‘베스트 버전’에 이를 수 있도록 서비스 및 제품 고도화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