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기업 이연에프엔씨(대표 정보연)가 운영하고 있는 국밥 브랜드 ‘육수당’이 한층 더 푸짐해진 새로운 국밥 메뉴를 출시하고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국밥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국밥이라는 의미를 담아 메뉴명을 ‘서울식국밥’으로 지었다.
육수당의 신메뉴 ‘서울식국밥’은 기존 대표 식재료만으로 만든 국밥과 달리 순대와 수육국밥에 들어가는 전지, 머릿고기 등 다양한 식재료를 사용했으며, 취향에 따라 다진 마늘과 다대기, 청양고추를 첨가하여 추워지는 계절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이번 신메뉴는 순대국밥과 수육국밥을 같이 먹는 듯한 느낌에 양도 기존 국밥보다 많아 든든한 국밥 한 끼를 원하는 고객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육수당은 서울식국밥 출시와 함께 더 많은 고객들이 신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는 24일까지 할인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서울식국밥을 기존 가격보다 약 10%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육수당 관계자는 “신메뉴인 서울식국밥은 기존 순대국밥과 수육국밥에 들어가는 식재료를 아낌없이 넣어 고객들이 푸짐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한 메뉴이다”며 “출시와 함께 할인 이벤트도 진행되는 만큼 국밥을 좋아하는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