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전달식에서 쌍용자동차 구매/개발본부장 박경원 상무(사진 맨왼쪽), 세명기업 오유인 쌍용자동차협동회장(왼쪽에서 네 번째), 평택시 장학재단 박윤식 이사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정장선 평택시장(왼쪽에서 여섯 번 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지난 23일 평택시청에서 열린 쌍용자동차협동회 장학금 기탁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 장학재단 박윤식 이사장, 세명기업 오유인 쌍용자동차협동회장, 쌍용자동차 구매/개발본부장 박경원 상무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쌍용차협동회는 이 자리에서 1000만원의 장학금을 평택시 장학재단에 전달했으며, 전달된 장학금은 지역인재 육성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평택지역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세명기업 대표 오유인 쌍용자동차협동회장은 “쌍용차의 상생 파트너로서 평택지역 청소년들이 꿈을 잃지 않고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