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가 전국의 ‘홈런스마트학습센터’에서 코딩 과목을 오픈했다. 사진=아이스크림에듀
이미지 확대보기초등 1위 스마트 홈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을 서비스하는 아이스크림에듀가 전국의 ‘홈런스마트학습센터’에서 코딩 과목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이스크림에듀에 따르면 수업시간은 주 1회 60분 수업으로 홈런스마트학습센터에서 진행하며, 모든 회원이 뚜루뚜루 코딩 로봇과 전용 교재인 ‘뚜루와 코딩’으로 아이들과 함께 놀이 방식으로 학습한다. 교육과정은 세계명작동화와 게임요소를 융합한 간단한 놀이활동의 ‘언플러그드’ 과정과 본격적으로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는 ‘EPL’ 과정으로 이뤄진다.
아이들은 로봇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서 반드시 갖추어야 하는 코딩에 대한 지식을 빠르고 쉽게 익힐 수 있다. 특히, 모든 센터 교사들이 코딩 전문 연수과정을 수료한 전문가들이라 더욱 믿을 수 있다. 코딩교육은 올해부터 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의무화될 정도로 그 중요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박성민 공부방사업실 실장은 “’뚜루와 코딩’은 에듀테크의 대표 학습프로그램으로 유아 7세부터 초등 고학년까지 누구나 자기 수준에서의 코딩에 대한 기초를 완성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성민 실장은 “특히 홈런스마트학습센터는 전문 교육을 받은 선생님들이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고 쉽게 코딩지식을 익히고 있어 최적의 코딩 학습장소가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