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에프엔씨는 설렁탕과 국밥 메뉴의 주 소비층이 중장년층이라는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젊은 소비자 층에게 다가가기 위한 마케팅 채널로 인스타그램을 활용하고자 공식 계정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연에프엔씨는 각 브랜드의 인스타그램에 감각적인 이미지와 이벤트 등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콘텐츠 위주로 업로드 하여 젊은 층 고객들에게 어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가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매장 방문율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젊은 세대들이 많이 사용하는 인스타그램의 특성을 적절히 살려 이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즐거움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며 “앞으로 색다르고 다양한 콘텐츠를 올려 고객친화적인 브랜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