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뉴나의 절충형 유모차 ‘트리브’
이미지 확대보기뉴나는 ‘트리브’ 출시를 기념해 에이원 자사몰과 SSG닷컴에서 9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예약을 통해 ‘트리브’를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프리미엄 수제 유모차 모빌을 증정하며 포토후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2만원 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절충형 유모아 ‘트리브’는 국내 출시에 앞서 지난해 유아용품 브랜드 가운데 최초로 뉴욕의 타임스퀘어(Times Square)에서 진행된 뉴욕 빌보드 캠페인에서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 인플루언스맘들을 초청해 런칭쇼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트리브는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면서 디럭스급의 안전성을 갖춘 동시에 휴대용급의 편리하고 컴팩트한 폴딩을 선보인 절충형 유모차로 신생아부터 22kg까지 탑승 가능하다. 기존 대부분 유모차가 15kg까지 탑승할 수 있는 반면 뉴나 트리브 절충형 유모차는 22kg까지 아이를 태울 수 있어 더욱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트리브의 가장 눈의 뜨는 기능은 원터치 폴딩 시스템을 적용해 앞보기는 물론 마주보기 상태에서도 쉽고 빠른 0.5초 폴딩이 가능하도록 한 편의기능이다. 시트는 인체 공학적 리클라이닝 시스템을 적용해 아이의 올바른 척추 발달과 편안한 자세를 유지시켜 주며 4단계로 등받이 조절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러한 편의성 가운데 극강의 안전성을 갖추고 있다. 먼저 듀얼 서스펜션을 탑재해 어떤 외부 환경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한다. 트리브 본체에 프리미엄 서스펜션을 탑재하고 이어 4바퀴에더 적용했다. 듀얼 서스펜션으로 부드러운 승차감과 핸들링을 통해 아이에게 최상의 안전성을 제공한다.
여기에 신생아용 카시트는 물론 트리브 전용 캐리콧으로 호환이 가능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외출을 돕는다. 캐리콧 모드는 수면 중에도 흔들림 없는 이동이 가능하며 아이가 최상의 수면을 취하게 한다. 이때 캐리콧 모드로 호환을 돕는 것은 트리브 전용 링 어댑터다. 기존 어댑터와 달리 한층 안전하고 견고해진 전용 링 어댑터를 통해 더욱 안전한 호환이 가능하다. 또한, 카시트와 호환해 트래블 모드로 사용도 가능하다. 폴딩 시 전용 어댑터를 분리하지 않고도 폴딩 되어 더욱 간편한 외출이 가능하다.
트리브는 외출과 야외활동에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프리미엄 수제 가죽을 핸들에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할 뿐 아니라 최상의 그립감을 선사한다. 뉴나는 트리브를 통해 세련된 컬러 캐비어와 체스트넛 두 컬러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 마케팅 담당자는 “육아맘의 니즈를 담아 가볍고 안전한 외출을 도와주는 트리브를 국내에 선보이게 됐다”며 “국내 출시 전 이미 글로벌에서 폭발적 반응을 받은 바 있어 국내에서도 트리브 돌풍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