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커머스 전문 기업 뮈젤(Musel, 대표 이승진, 이한승)이 ‘메디테라피’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12일 밝혔다.
뮈젤은 국내 힐링 카테고리의 선도 기업으로서의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기업의 경쟁력과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자사의 대표 브랜드인 ‘메디테라피’로 사명을 변경했다.
메디테라피는 ‘메디(Medi)’와 ‘테라피(Therapy)’가 합친 합성어. 몸의 건강과 미용, 마음의 치유와 회복 등 ‘힐링(Healing)’을 분야로 폭 넓은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또한, 고객 개개인의 힐링에 초점을 맞춘 퍼스널 힐링 케어 브랜드로서 소소하지만 확실한 힐링으로 스스로에게 휴식을 선물할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한다.
메디테라피는 사명 변경을 발판으로 ‘힐링’ 상품군에 더욱 집중해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하고 국내 대표이자 글로벌 힐링 기업으로 나아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올 상반기에 신제품 출시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더 고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 상품을 보완하고 새로운 힐링 상품을 출시하는데 집중 할 계획이다.
메디테라피 관계자는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국내 대표 힐링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향상하는데 적극 기여할 것”이라며, “국내를 넘어 전 세계 모든 고객의 삶에 즐거움과 힐링을 선사하는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