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유니타스의 초등 학습 브랜드 ‘일간대치동’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및 개학 연기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초등학생들을 위해 집에서도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일간대치동 1개월 수업권을 전국 초등학생 1만명에게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일간대치동’은 대한민국 교육특구로 불리는 대치동의 노하우를 그대로 집약한 온라인 초등 교육 서비스다. 대치동 최고의 학원장이 직접 집필한 교재로 초등 전문 선생님들이 매주 1시간 동안 온라인 실시간 라이브 수업을 진행한다.
일간대치동 1개월 무료 수업권을 이용하면 ▲초등학교 1~2학년(국어, 수학, 수학 문제풀이) ▲초등학교 3~4학년(국어, 수학, 수학 문제풀이, 사회/과학) ▲초등학교 5~6학년(수학, 수학 문제풀이) 등 학년별로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일간대치동 1개월 무료 수업권 증정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오는 3월 9일부터 일간대치동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신청 가능하다.
일간대치동 관계자는 “코로나19의 빠른 극복을 기원하며, 학업 공백이 있을 전국 초등학생들을 지원하고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을 비롯해 대한민국 학부모들을 응원하고자 1만명 대상 무료 수업권을 제공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일간대치동은 온라인 초등 교육 서비스를 통해 소수만이 향유하던 콘텐츠를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