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수안동 한 선팅가게 연쇄추돌사고.(사진제공=부산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미니쿠페차량 운전자가 A씨(30대·남)가 음주상태에서 졸음운전으로 선팅가게 앞에 주차돼 있던 K5승용차(피해차량) 후미를 추돌했고, 그 충격으로 K5승용차가 선팅 가게안으로 밀려들어가면서 가게안에 선팅을 하기위해 주차 해둔 피해차량 4대(니로, 펠리세이드, 아이오닉, GV80)를 연쇄 추돌했다. 피해차량 4대는 번호판이 없는 신차 인수전 차량.
112신고 접수받고 동래서 내성지구대가 현장출동해 사고차량 운전자 A씨를 수색중 주변에 서성거리던 A씨를 발견해 검거했다. 음주측정결과 면허취소 수치(혈중알코올농도 0.08%).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확인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