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펀드의 초안정지향 프리미엄 투자상품 브랜드 ‘시그마 H’는 완벽에 가까운 제품 개발과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기업의 품질경영에 활용하는 ‘6시그마(식스시그마)’에서 착안됐다. ‘시그마 H’에는 P2P금융 시장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연 6% 안팎의 안정성이 매우 높은 부동산PF 상품을 통해 P2P 투자 상품에 대한 불안 인식을 개선하고, 재테크 초보자나 소액투자자에게도 우량투자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가치가 담겨있다.
시그마 H 1호 론칭 상품은 대형 보험사와 공동 1순위로 투자하는 ‘수도권 초대형 부동산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투자자들은 6개월의 투자 기간 동안 연 5%대의 세전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시그마 H 론칭 기념 이벤트로 1호 상품 투자자는 전원 투자수수료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투자상품은 시중은행에서 선보인 특판 금리 상품보다 이율이 더 높은 데다가, 대형 보험사와 공동으로 1순위 상환을 받을 수 있어 투자 안정성을 강화한 것 역시 장점이다.
투자 의향이 있는 고객은 3월 11일 수요일 자정까지 어니스트펀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투자 예약을 할 수 있다. 사전투자 예약은 선착순으로 1000명을 모집하며, 예약자는 상품 출시 알림 서비스와 우선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시그마 H 1호 상품의 투자금 모집 규모는 총 5억원이며, 일반 투자자 기준으로는 1인 최대 500만원까지 투자할 수 있고 법인·전문 투자자는 한도 제한 없이 투자할 수 있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고액자산가는 자산운용사나 증권사들을 통해 우량한 투자상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지만, 일반 투자자들은 고액자산가들이 제공받는 투자정보를 알기 힘들었다. 어니스트펀드는 이러한 정보의 비대칭을 해결하고자 안정성과 수익성이 최적의 균형을 이루고 있는 초안정지향 프리미엄 투자상품 브랜드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시그마 H 상품 개발을 통해 건강한 P2P금융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앞장서는 것은 물론, 고객들이 연체나 손실 우려를 덜고 더욱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상적으로 부동산PF 규모가 수백 수천억 규모에 달할 경우, 1순위 투자 기회는 은행이나 증권사 같은 대형 금융기관에만 주어졌다. 비교적 소규모의 사업장에 한해 1순위 투자가 가능했던 P2P시장에서, 대형 화재보험사와 공동으로 천억 원 규모의 초대형 부동산PF에 1순위 투자 기회를 얻은 것은 어니스트펀드가 최초다. P2P금융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어니스트펀드는 이번 ‘시그마 H 1호’ 출시를 계기로 온라인투자연계금융법 시행에 앞서 제도권 금융 진입을 위한 성장성과 사업 확장성을 증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