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투자상품은 P2P금융 업계에서는 안정적인 수준으로 통하는 연이율 5% 대인데다 재테크 초보자나 소액투자자도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출시가 안내되자마자 사전투자자가 1300여명 몰리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사전예약자에 한해 12일 정오부터 투자모집을 시작한 1호 상품은 오픈 8분 만에 5억원을 조기 모집하면서 어니스트펀드 신규 투자상품 브랜드 시그마 H의 인기를 증명해냈다.
시그마 H 1호는 어니스트펀드가 P2P금융 업계 최초로 대형 보험사와 손잡고 출시한 ‘수도권 초대형 부동산 프로젝트’로 6개월의 투자 기간 동안 연 5% 대의 세전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안정성이 높은 부동산PF 상품이다.
어니스트펀드 서상훈 대표는 “경기불황 및 금융시장 침체로 안정적이면서도 합리적인 이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상품을 찾는 금융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어니스트펀드는 많은 투자자분들이 자산 규모와 관계없이 간편투자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초안정지향형 투자상품 브랜드를 시그마 H를 통해 제시해 나갈 것"이라며 새롭게 출시한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P2P금융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어니스트펀드는 이번 시그마 H 런칭을 통해 ‘안정지향 P2P투자상품의 표준 모델’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