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드롭스 프라이팬’은 ㈜남선의 품위 있는 공간, 기쁨 있는 생활이라는 슬로건 아래 주방문화 창조라는 신념으로 투자와 신제품 개발 끝에 출시된 주방용품이다.

‘드롭스 프라이팬’은 지난 2019년 하반기 현대홈쇼핑 프라이팬 부분 매출 1위를 달성하며 지난 1월 3일 현대홈쇼핑에서 전체 방송 제품 중 판매율 2위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에서 전제품 완판을 기록하였으며, 방송 후에도 제품을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의 문의 전화가 이어졌다고 한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21일 오후 3시부터 4시 10분까지 약 70분간 방송을 예정하고 있다.

프라이팬은 간단한 구이 요리를 하거나, 볶음 등 여러 가지 요리를 할 수 있다. 그 크기나 깊이에 따라 용도가 달라지는데 오래 사용하다 보면 고질적으로 나타나는 문제가 코팅이 벗겨져 검은 입자가 계속 나오거나, 음식이 들러붙어 요리 형태가 망가지고 프라이팬에 냄새가 배어 다른 프라이팬을 꺼내 요리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일반 프라이팬은 스프레이 코팅 방식으로 제작되는데 미세한 기공과 크랙이 존재하여, 요리 후 음식 잔여물과 세제 찌꺼기 등이 기공에 끼어 있어 세척 후에도 끈적임이 남아 재가열 시 타서 코팅이 쉽게 벗겨지거나 유독 가스를 방출하게 된다.

남선의 드롭스 프라이팬은 특허받은 드롭 스핀코팅 공법으로 제작된 프라이팬으로 스프레이 코팅 방식의 한계점을 뛰어넘은 강력한 넌스틱 기능을 자랑한다. 드롭스의 스핀코팅 방식은 접착제 없이 원판을 반도체 기술로 가공하고 순도 높은 안전한 코팅액을 고속 회전시켜 코팅 표면을 원심력으로 매끈하게 만드는 차세대 코팅 방식이다.

이렇게 차세대 코팅 방식으로 제작된 드롭스 프라이팬은 제로 핀홀로 유리 표면처럼 매끈하며, 표면 기공이 제로에 가까워 기공 사이에 음식 잔여물 및 산폐유가 남지 않아 코팅이 벗겨지거나, 형태가 망가지지 않게 요리가 가능하다.

주부들 사이에서 드롭스 프라이팬은 ‘건강한 프라이팬’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타사 대비 코팅 두께가 일정하고 두꺼워 오래 사용하더라도 눌어붙는 현상이 적고 기름을 적게 사용할 수 있어 건강한 음식을 요리할 수 있다. 또한, 사용 후 쉽고 편하게 세척이 가능해 끈적임 없이 새것처럼 사용 가능하다. 세척 후 표면을 만져보면 뽀드득 소리가 날 정도로 깨끗이 세척된다고 하여 일명 ‘뽀드득팬’으로도 불리고 있다.

드롭스 프라이팬은 세계적인 주방용품 박람회에 참가 및 출품하여 독창적인 디자인과 제품으로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으며, 한국, 일본 굿디자인(GD) 상 동시 수상과 SG 마크 인증, PSC 마크인증, Q 마크 인증 등 차별화된 디자인과 철저한 품질관리로 호평을 받아 한국 주방 제품의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드롭스 프라이팬의 더욱 자세한 정보는 드롭스 공식 홈페이지와 오늘(21일) 오후 3시 현대홈쇼핑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