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촌설렁탕은 지난 해 12월에 출시된 간편식 제품 ‘설렁탕집 설렁탕’의 인기에 힘입어 두번째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실제 첫 편의점용 간편식인 ‘설렁탕집 설렁탕’의 경우 GS25 즉석국 카테고리에서 매달 5위 안팎의 순위를 유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제품 역시 냄비에 부어 끊이거나 전자렌인지에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으며, 양도 넉넉하게 구성되어 있어 진하고 깊은 맛과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국물류의 간편식 제품들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차별화된 설렁탕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소비자들이 쉽게 갈수 있는 편의점을 통한 간편식 제품 출시는 브랜드를 알리는데 효과가 있어 이를 통한 신규 고객 창출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