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부터 시계방향) 화이트진로, 무학, 대선주조와 업무협약 체결.(사진제공=부산국세청)
이미지 확대보기4월 6일대선주조㈜를 시작으로 8일 ㈜무학․하이트진로㈜, 10일은 ㈜한라산․부산탁약주제조협회와 체결했다.
이동신 부산국세청장을 대신해 양동훈 성실납세지원국장이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이사, 무학 최재호 대표이사, 하이트진로㈜창원공장 주종환 공장장과 협약 체결에 나섰다.
근로·자녀 장려금은 저소득 가구의 근로를 장려하고 자녀 양육비 지원을 위해 지급하는 장려금으로, 부산지방국세청은 주류 제조회사와 협업해 4~5월에 생산하는 소주·탁주병에 장려금 신청 홍보문안을 삽입한다.
장려금 신청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다.
이동신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있으므로 직접 세무서를 방문하실 필요 없이 안전하고 간편한 전화로 신청(1544-9944→①장려금→①신청)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어려운 시기에 장려금 홍보를 위해 적극 협력해 주신 주류회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근로장려금은 가구 재산이 2억원 미만이고, 연간소득이 일정금액 미만(단독가구: 2천만원, 홑벌이가구: 3천만원, 맞벌이가구: 3천 6백만원)인 경우, 소득에 따라 10만원에서 3백만원까지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세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