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애플의 보급형 신제품 아이폰 출시가 오는 15일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가장 유력하다. 새로운 제품의 네이밍은 아이폰SE2와 아이폰9 등이 언급됐지만 아직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사양 및 색상 관련 소식과 케이스가 공개되면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용량은 64GB, 128GB, 256GB 세 가지로 보이며 4.7인치 디스플레이와 3기가 램, 1200만 화소의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며 프로세서(AP)는 아이폰11 시리즈와 동일한 'A13 바이오녹 칩'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기존 아이폰XS, XR 출고 가격이 인하되면서 각각 할부원금 10만 원대로 본격적인 재고 정리에 돌입했고 작년 출시된 아이폰11 시리즈도 공시 지원금이 크게 상향되고 보조금까지 추가로 지원받을 경우 할인의 폭이 매우 높아 아이폰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스마트폰 카페 '공짜버스폰'에서는 아이폰SE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에어팟 프로와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다소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되는 새로운 아이폰SE 기종에 사은품과 보조금까지 제공받으면 공짜폰 금액에 가까운 수준으로 보급형 아이폰을 구매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매우 크다.

또 SKT, KT 기기변경 특가 공동구매를 진행하여 LG V50 ThinQ, 갤럭시A90 5G 기종을 할부원금 무료로 구매 가능하다. 기변의 경우 가격이 할인의 폭이 매우 작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스마트폰 판매 감소로 인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여 보조금을 크게 지원하면서 얼어붙었던 시장의 소비자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

관계자에 말에 따르면 "최근 비대면 온라인 공동구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공짜폰 등 다양한 기종의 할인의 폭이 매우 크다. 가장 인기가 높은 기종은 가격이 크게 인하된 아이폰XS, LG V50 ThinQ, 갤럭시노트9 제품을 선택하는 회원들이 많다"며 말했다.

그밖에 자세한 할인 소식은 '공짜버스폰'에서 확인 가능하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