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지방통계청, 나라키움 부산통합청사 입주기념식…본격업무 개시

기사입력:2020-06-10 19:37:45
6월 9일 오후 홍병석 청장 등 직원들이 동남지방통계청 부산통합청사 입주식 떡 케이크를 절단하고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사진제공=동남통계청)

6월 9일 오후 홍병석 청장 등 직원들이 동남지방통계청 부산통합청사 입주식 떡 케이크를 절단하고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사진제공=동남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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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동남지방통계청이 연산동 청사 시대를 마감하고 거제동 나라키움 부산통합청사로 이전해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했다.

동남지방통계청은 6월 9일 오후 3시 30분 ‘나라키움 부산통합청사’입주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은 코로나19에 대비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 해 내부 직원 위주로 50여 명이 신청사 입주를 축하하고 현판 제막식, 유공자 표창, 떡 케이크 커팅식 등 행사로 진행됐다.
'나라키움 부산통합청사'는 총사업비 889억을 투입해 지난 2015년 신축공사에 착수, 2020년 2월 준공됐으며 전체 면적은 3만6629㎡에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다.

동남지방통계청은 새 통합청사에 사무실을 비롯해 통계교육장, 통계내검실, 빅데이터센터, 조사원실, 회의실 등과 부대시설 및 편의시설로 조사장비 보관실, 체력단련실, 휴게실 등이 배치돼 더 쾌적한 환경에서 통계자료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

홍병석 동남지방통계청장은 “연산동 청사에서 사무공간 부족으로 임차청사를 사용했고 주차장 부족 문제가 있었는데, 신청사 입주로 사무공간과 주차장 부족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홍 청장은 아울러“새 청사에서 동남지방통계청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역통계 서비스를 확대하고, 행정자료를 활용해 내검 정확도를 높이고, 현장조사 선진화로 응답부담을 최소화하는 등 지역의 고품질 통계생산과 통계서비스 제공 기관으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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