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코로나19 감염증의 여파로 연기됐던 초등학교 아이들의 개학이 순차적으로 실시된 가운데 학부모 고객의 걱정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맞벌이 부부의 걱정이 이만저만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저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의 관심은 자녀의 실시간 위치파악이 용이한 키즈폰으로 향하고 있다. 현재 판매되는 키즈폰 중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은 카카오리틀프렌즈폰3, 쿠키즈미니 등이다. 먼저 카카오리틀프렌즈폰3 모델은 삼성전자의 갤럭시A10e 모델에 유아용소프트웨어와 어피치, 라이언 테마를 적용한 키즈폰으로 자녀의 위치파악을 로드뷰로 상세하게 확인 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제어가 손쉬워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U+모바일TV 아이들나라, U+아이들 생생도서관, 엣센스 국어사전, YBM영어사전 등 다수의 교육 컨텐츠가 제공되고 있어 학습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쿠키즈미니 키즈폰은 스마트폰과 외관만 비슷한 키즈폰으로 작은 크기에 위치추적 앱이 제공되고 인터넷 웹서핑, 게임다운로드 이용이 불가하여 스마트폰 중독을 방지시켜 준다.

카카오리틀프렌즈폰3 모델과 쿠키즈미니 모델이 인기를 끄는 한편 아키폰, 무민키즈폰 등의 워치타입 키즈폰도 연일 판매량이 상승하고 있다. 워치타입 키즈폰은 휴대가 간편하고 통화, 문자 등의 간단한 기능이 지원된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할인카페 ‘맘스폰’에서는 키즈폰 프로모션을 실시해 카카오리틀프렌즈폰3, 무민키즈폰, 아키폰, 쿠키즈미니 등을 10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구매사은품으로 2개월 요금지원 쿠폰을 증정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더불어 효도폰으로 각광받고 있는 갤럭시A31, 갤럭시A40, 갤럭시A51, 갤럭시A30, 갤럭시A90 5G 모델의 가격을 100% 할인된 현금가 무료로 제공하고, 갤럭시S10 플러스 모델과 갤럭시Z 플립 모델을 각 20만원대, 80만원대 특가로 판매한다.

이외에도 갤럭시S20 시리즈를 최대 80% 할인가로 제공하고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 플러스 모델의 가격을 각 40만원대, 60만원대로 할인하며 갤럭시S20 BTS에디션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맘스폰’ 관계자는 “개학시즌을 맞이해 카카오리틀프렌즈폰3, 무민키즈폰, 아키폰, 쿠키즈미니 등 키즈폰을 구매하는 고객이 크게 늘었으며 특히 카카오리틀프렌즈폰3 모델은 재고소진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니 품절전 서둘러 구매하는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스마트폰 공동구매 할인카페 ‘맘스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