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투자서비스’는 신한은행과 신한카드가 공동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국내 펀드 상품을 보유해야만 가입이 가능했던 기존 서비스에 ‘적금 상품’ 군을 추가해 상품 선택의 폭을 넓히며 그룹의 자산관리 컨텐츠로써의 기능을 강화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적금상품은 기존에 신한은행에서 판매되고 있는 ‘신한 스마트 적금’, ‘신한 첫 급여드림 적금’, ‘신한 주거래드림 적금’ 등 총 6가지이다. 원금보장을 중요시하는 안정적인 투자성향을 가진 고객도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소액투자서비스’를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