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에 따르면 지니망토우비는 아이들의 취향을 고려한 밝고 장난기 넘치는 캐릭터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방수 소재이며, 긴 소매와 엉덩이를 덮는 넉넉한 기장은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움직이는데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디자인됐다.
A라인의 망토 스타일 핏은 귀여움을 배가 시킨다. 후드에는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투명한 소재를 사용하는 등 안전을 고려한 세심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우비와 함께 가방 형태의 레인코트 케이스가 구성돼 있어 부모도 아이도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다.
율리 투명 레인부츠는 속이 비치는 가벼운 소재의 PVC 장화로 어떤 양말을 매칭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특히 함께 구성된 네온 컬러의 양말은 멀리서도 눈에 띄는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부모와 아이들의 취향을 모두 고려했다.
아가방앤컴퍼니 관계자는 “습도가 높은 장마철을 대비한 아이들의 레이니룩 아이템을 준비할 때엔 방수, 통풍 기능은 필수로 확인해야 하며, 지퍼나 단추가 이중 잠금인 디자인인 제품을 추천한다”라며, “스타일뿐 아니라 안전을 위해서라도 밝고 눈에 띄는 색상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