뿐만 아니라 다수의 외신 등에서는 갤럭시노트20 시리즈에 새로운 지문 인식 센서인 ‘3D 소니 맥스’가 탑재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퀄컴이 개발한 차세대 센서인 ‘3D 소니 맥스’는 기존 제품보다 지문 인식 범위가 17배 향상되며, 지문 2개를 동시에 인식할 수 있는 기능 또한 선보이고 있다.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오는 8월 5일 ‘갤럭시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된 이후 8월 21일 또는 28일 정식 출시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가운데 LGU+에서는 갤럭시노트10의 공시 지원금을 단독으로 50만원대까지 인상했으며, SKT에서는 갤럭시노트9을 재출시했다. 삼성전자가 신규 생산하여 약 1~2만대 가량을 공급할 것으로 알려진 갤럭시노트9을 9만원대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는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블루폰’에서는 구형 모델에 대한 재고 정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갤럭시S10 5G 모델을 9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카페 관계자는 “하반기 다양한 모델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재고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모델을 ‘특가’로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동통신3사가 갤럭시S20 시리즈의 판매량 회복을 위해 공시 지원금을 인상한 가운데 해당 시리즈에 대한 ‘찜 예약’을 선보여 각광 받고 있다. 이달 중 한차례 더 지원금 상향이 단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인상 이후 갤럭시S20 29만원대, 갤럭시S20 플러스 40만원대, 갤럭시S20 울트라 60만원대의 가격이 적용되어 판매가 진행될 계획이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스마트폰 시장의 침체된 분위기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블루폰’에서는 다양한 구형 모델의 ‘특가’ 할인 행사 및 신규 모델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블루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