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를 충격한 사고차량.(사진제공=부산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A씨운전의 카마로(스포츠카, 30대·남)가 언양분기점 쪽에서 울산방면 편도2차로의 1차로를 운행중 보행자 B씨(60대·남)가 도로 우측갓길에서 좌측 1차로로 걸어서 들어가고 있는 것을 뒤늦게 발견하고 차량 전면부로 B씨를 충격해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조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