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추럴 핸드메이드 솝’은 아로마테라피스트 유랑 이진아 대표가 100% 수작업으로 제작하며 약 4주에서 6주간의 오랜 숙성 및 건조기간을 거쳐 만들어지는 신선한 수제CP비누다. 특히, 식물 고유의 효능을 위해 유기농 비 정제 오일을 사용하며, 합성향을 첨가하지 않고 100% 테라피 등급의 천연 에센셜 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 4종 모두 예민한 피부는 물론 임산부도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원료로 제작됐다.
효능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내추럴 핸드메이드 솝’은 민감성, 트러블, 건성, 밸런스 등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먼저, 민감성 피부는 물론 온 가족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순수 그린 쑥 비누 ▲‘아트미지아 그린’은 아보카도오일, 올리브오일 등 유기농 오일 70%가 함유되어 있으며 쑥과 클로렐라를 함유해 피부 진정을 돕는다. 또한 얼굴은 물론 보디 및 여성 Y존까지 순하게 케어 가능하다. ▲‘트러블슈터’는 코코넛오일, 피마자오일 등 유기농 오일 64% 함량을 보이며 어성초, 자소엽, 티트리잎오일의 배합으로 트러블 케어에 도움을 주는 제품. 피부 밸런스를 위한 ▲‘로즈가든’은 다마스크 장미꽃오일과 로즈우드오일을 함유하여 피부 탄력 관리에 도움을 주며, 핑크 클레이가 자극 없이 부드럽게 모공을 정화해준다. 마지막으로 ▲‘스위트 허니앤밀크’는 한국 토종 꿀과 우유보다 영양가가 풍부한 산양유를 함유해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해주며 세안후에도 촉촉하게 보습을 유지시켜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