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플러스하이브리드변액종신보험은 보험료의 일부를 펀드(주식, 채권)에 투자하는 변액종신보험으로, 펀드 운용성과가 좋으면 사망보험금이나 적립금이 늘어나고 운용성과가 저조하더라도 사망보험금과 생활자금을 최저 보증해 안정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경제활동기에는 사망을 보장받고, 은퇴 후에는 가입금액의 90%까지 최대 30년간 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안정된 노후를 위해 매년 가입금액의 일정 비율을 줄이는 대신 이에 해당하는 적립금을 생활자금으로 수령할 수 있게 한 것.
시장 상황, 금융환경 변화 등으로 고객 니즈가 변경된 경우 은퇴시점에 일반종신보험으로 전환할 수 있는 것도 눈에 띈다.
일반종신보험 전환 옵션은 은퇴시점에 펀드 수익률이 좋을 경우 수익률을 확정해주고 수익률이 좋지 않을 경우 기납입보험료 수준의 적립금을 보전해주는 장점이 있다. 일반종신보험으로 전환 시 피보험자를 자녀나 배우자로 변경해 계약을 승계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양한 특약을 통해 암, 경도/중등도치매는 물론, 뇌출혈·뇌경색증·급성심근경색증, 인공관절치환수술, 깁스치료, 항암방사선약물치료, 당뇨, 대상포진·통풍, 각종 입원·수술 등을 폭넓게 보장 받을 수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오랜 기간 유지한 고객을 위한 혜택도 더했다.
보험가입금액에 따라 적립금의 최대 8%까지 ‘고액유지보너스’를 받을 수 있으며, 10년 이상 장기 유지한 계약은 최대 5%까지 ‘장기유지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생활자금 축하보너스와 장기유지 운용보수 환급액도 적립금에 가산해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