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LINE FRIENDS)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브라운과 여자친구 코니가 그려진 소리잔 2개 세트로 구성, 8월 8일 브라운의 생일을 맞아 특별 출시돼 많은 팬들의 뜨거운 이목을 받고 있다. 한 면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브라운과 코니가, 다른 한 면에는 캐릭터가 활기차게 뛰노는 모습이 그려졌다.
광주요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소리잔은 흙으로 빚은 도자기 구슬이 들어있어 잔을 흔들면 아름답고 청아한 소리를 낸다. 술이나 차와 같은 음료를 담아 마시기 좋으며, 디저트볼, 소스볼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소리잔의 딸랑이는 방울 소리와 브라운, 코니의 위트 있는 표정, 제스처가 식탁에 유쾌함을 더한다.
소리잔 세트는 브라운과 코니가 그려진 블루 박스에 담겨 소장가치를 더한다. 추석 맞이 전통 선물이나 신혼부부, 커플을 위한 아이템으로도 추천한다. 2개 세트 구성이다.
광주요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라인프렌즈 플래그십스토어 강남점, 네이버 라인프렌즈 스마트스토어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해외 거주 고객의 경우, 글로벌 온라인 셀렉트 샵 ‘라인프렌즈 컬렉션(LINE FRIENDS COLLECTION)’에서 21일 단 하루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입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