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로봇청소기 브랜드 아이클레보는 물걸레 청소 편의성이 강화된 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 G5플러스의 홈쇼핑 채널을 확대하고, 오는 19일 롯데홈쇼핑에 첫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 선보일 아이클레보 G5 플러스는 일회용 물걸레 부착패드와 일회용 물걸레 청소포가 추가되어 물걸레 청소 시 걸레를 빨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최소화하고, 청소 편의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물걸레 청소 시 물양을 3단계로 조절해 마르지 않도록 공급해주는 전자식 물공급 시스템으로, 더욱 효과적인 물걸레 청소가 가능하다.

일회용 물걸레 부착 패드에 일회용 청소포를 붙여 물걸레 청소를 하면 매번 걸레를 빨 필요가 없어 더 편리한 청소가 가능하다. 특히 일회용 물걸레 부착 패드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물티슈를 붙이면 물걸레 청소를 할 수도 있어 별도로 일회용 청소포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줄였다.

이번 방송은 19일 오후 4시 40분에 시작하여 40분간 진행되며, 일시불 및 ARS 주문 시 각각 만원씩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아이클레보 G5 플러스는 자이로(Gyro) 센서를 탑재해 집안 공간을 분석한 알고리즘과 17개의 장애물 감지 센서로 집안 구석구석 빈틈없이 청소가 가능하며, 자동충전 및 예약청소, 음성안내 기능도 함께 탑재돼 편리함을 극대화했다. 또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집 안팎에서 청소 명령 및 제어, 실시간 청소로봇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휴가철 집을 비우는 시간에도 집안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여기에 높이 8cm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장식, 소파, 침대 밑 등 구석까지 청소가 가능하고, 최대 1.5cm 등반 가능한 문턱 모드로 유아용 매트와 카펫 위도 문제없이 주행한다. 특히 국내 유진로봇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믿을 수 있는 A/S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진로봇 아이클레보는 로봇 전문 기업의 32년 로봇 기술력이 집약돼 정교한 주행과 꼼꼼한 청소 능력이 특장점인 가정용 청소로봇으로, 산업통상자원부 9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었으며 전 세계 3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