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원의 행복’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 머무르는 소비자들에게 든든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커피빈에서 마련한 특별 이벤트로 추석 당일인 10월 1일에 매장에서 음료 구매 시 따뜻한 베이커리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100원에 만나볼 수 있는 베이커리는 총 9종으로, 베이글, 머핀, 스콘, 핫브레드가 포함됐다. 매장 오븐을 통해 구워서 나가는 베이커리로 기존에 평일 오전 음료와 함께 구매 시 1,000원에 제공되는 ‘해피모닝’ 메뉴와 유사한 라인업이다. 자세한 품목은 △플레인베이글 △쌀블루베리베이글 △치즈베이글 △블루베리초코칩스콘 △크림치즈머핀 △트리플초코머핀 △버터스카치머핀 △햄치즈잉글리쉬머핀 △크로크무슈이다.
커피빈 관계자는 “커피빈 베이커리는 커피와 무척 잘 어울리는 것은 물론,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이 든든하게 즐길 수 있어 오랜 시간 고객에게 사랑을 받아온 메뉴이다”라며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커피빈과 함께 더욱 풍성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