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마크
이미지 확대보기#1 보이스피싱조직이 10월 8일 오전 피해자 A씨(60대·남)에게 전화해 "아들이 보증을 섰는데 돈을 갚지 않아 납치했고, 지금 머리를 다쳐 중상이다. 돈을 내면 풀어주겠다 전화를 끊지마라"고 속인후, 오후 2시 8분경 부산진역 7번출구에서 피해자를 만나 1,200만원을 편취하려다 현장에서 B00(50대·남)를 현행범 체포해 구속했다.1,200만원 피해 예방했다.(남부서 지능팀)
#2 A씨(30대·남)는 보이스피싱조직으로붵 건당 30만원을 받는 송금책으로, 다른 일당이 2200년 8월 금정구 거주 피해자 B씨(40대·여) 등 5명을 대상으로 OO저축은행 채권팀을 사칭, "기존대출금 상환시 저금리 대환대출을 해준다"고 속인후 피해자들에게 전후 5회에 걸쳐 "기존 대출금을 받으러 왔다"며 7,860만원 편취한 혐의다.
경찰은 CCTV 등 분석으로 피의자를 특정, 추적끝에 지난 10월 15일 검거, 불구속수사 후 여죄 등을 캐고 있다.
검거당시 다른 피해자 상대 1,060만원 편취하려는 것을 예방했다.(금정서 지능팀)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