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모양이 공개되지는 않았으나, 평평한 디스플레이와 함께 각진 형태의 테두리를 적용할 것으로 추정된다. 더불어 해당 신제품은 후면의 카메라 모듈이 왼쪽 상당 모서리와 맞닿은 디자인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소비자의 개선 요청이 이어졌던 ‘카툭튀’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갤럭시S21 시리즈는 예년과 달리 출시를 앞당겨 1월 말 또는 2월 초 경 정식 출시가 시작될 것으로 관측된다. 6.2인치 ‘플랫’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일반 모델과 6.5인치, 6.7인치의 ‘엣지’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플러스, 울트라 모델이 출시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가운데 아이폰12 시리즈를 통해 5G 스마트폰 시장의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는 애플이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전작인 아이폰11 시리즈보다 1가지의 모델을 더 추가한 신제품은 5.4인치 아이폰12 미니, 6.1인치 아이폰12, 6.1인치 아이폰12 PRO, 6.7인치 아이폰12 PRO MAX로 구성되었으며, 모든 모델이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5G를 지원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지난 23일부터 사전 예약이 시작됐으며, 30일 정식 출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블루폰’에서는 무료 판매 라인 업 확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자의 관심이 스마트폰의 가격으로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8만원대 요금제 사용 시 무료 구매가 가능한 갤럭시S10 5G부터 최저가 5G 요금제 사용 시에도 무료로 개통할 수 있는 갤럭시A90 5G까지 다채로운 모델을 ‘공짜폰’으로 제시하여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갤럭시노트20의 공시 지원금 상향 당시 출고 가격이 인하된 갤럭시A90 5G가 많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갤럭시노트9, 갤럭시S9 등의 무료 판매 4G 스마트폰을 선보이고 있는 해당 카페에서는 아이폰12 시리즈의 사전 예약 경쟁에 돌입하며 다채로운 사은품을 라인 업 하여 소비자의 선택을 이끌어내고 있다. 고급 케이스 3종, 고속 살균 무선 충전기, 카메라 보호 강화 유리 필름 등을 제공하며, 에어팟 프로까지 사은품으로 내걸어 각광 받고 있다. 더불어 아이폰12의 실물 크기를 비교하는 자료를 게시하여 온라인을 통해 편리하게 선택이 가능하다.
행사에 대한 세부 사항은 네이버 카페 ‘블루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