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토탈케어 스타트업 다노(공동대표 정범윤·이지수)는 다이어터들에게 풍성한 치팅데이 선물을 제공하는 ‘#다노치팅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다노의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사태와 긴 장마 등으로 인해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하루하루를 치팅데이(식단관리 중 하루를 선택해 그간 먹고 싶었던 음식을 즐기는 날)로 보낸 사람들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다노가 추천하는 치팅데이 메뉴들을 다 함께 재미있게 고르면서, 그간 식단관리를 소홀히 하면서 가졌던 ‘몸에 좋지 않을 텐데’, ‘살찔 텐데’ 등과 같은 죄책감을 덜어내는 동시에, 다노가 제안하는 ‘입맛성형’에 대해 알아보자는 취지다.

#다노치팅데이 캠페인은 다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dano.fit)을 통해 진행된다. 다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후 ‘#다노치팅데이 AR필터’를 사용하면 떡볶이, 치킨, 호빵, 햄버거, 라면, 샌드위치, 아이스크림 등 치팅데이에 즐길 수 있는 운명의 메뉴가 나오고, 유저가 눈을 깜박이면 메뉴 중 하나를 무작위로 선택할 수 있다.

캠페인 참여 시 추첨을 통해 총 150만원 상당의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 치팅데이 이후 다시 식단관리에 돌입했을 때 건강 다이어트 식품 쇼핑몰 ‘다노샵’에서 쓸 수 있는 최대 30만원의 예치금과 함께, 국민 치팅데이 메뉴인 'BHC뿌링클 치킨세트'가 웃음을 자아내는 깜짝 선물로 준비돼 있다.

#다노치팅데이 캠페인은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다음달 6일 오후 6시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다노 이지수 공동대표는 “코로나19 등으로 외부활동이 제한된 어려운 상황에서 꿋꿋이 식단관리에 성공한 분들께는 뜨거운 박수를, 실패한 분들께는 심심한 위로와 격려를 드리기 위해 #다노치팅데이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캠페인 이후 다시 한번 식단관리에 도전할 분들에게는 다노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에 업로드된 입맛성형 관련 콘텐츠를 추천드린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