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이 DIY 헤어 스타일링 완구 ‘컬리걸스’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마트 문화센터와 AK플라자 문화아카데미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머리를 당기면 컬이 생기며 곱슬해지고, 따뜻한 물에 넣거나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하면 펴지는 신개념 헤어완구 컬리걸스를 활용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마트 문화센터 15개 지점에서 진행되는 ‘컬리걸스! 내 꿈은 헤어디자이너'는 헤어디자이너라는 직업에 대해 배워보고 컬리걸스 인형을 이용한 다양한 헤어 연출 놀이로 헤어디자이너라는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다.

AK플라자 문화아카데미 수원점과 분당점에서도 특별 강좌가 준비되었다. ‘컬리걸스와 함께하는 헤어살롱’이라는 타이틀의 본 강좌는 어린이 놀이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컬리걸스 인형을 통한 헤어 스타일링 교육으로 진행된다.

컬리걸스 체험교실은 이마트 문화센터 및 AK플라자 문화아카데미 모두 동일하게 원데이 클래스로 진행된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각 센터 홈페이지 수강 신청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