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P(Junior Manager Program)는 외식 관리자 양성을 위해 강강술래가 꾸준히 운영하고 있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2013년에 처음 시작하여 금번 9번째 모집을 시작했다.
본 프로그램은 6개월간의 교육과정으로 서비스, 조리, 홍보, 마케팅, 인사, 재무, 구매 등 외식경영에 대한 전반적인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현장에서 진행하는 직무순환교육(OJT)과 개인별 1:1 코치를 통한 전문가의 맞춤형 멘토링 등이 함께 진행, 외식 관리자로서의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특히 JMP 교육생은 교육에 참여하는 동시에 ㈜전한의 정직원으로 입사, 정직원과 동일한 급여를 지급받게 되고 기숙사를 제공받으며 ‘청년내일채움공제’ 대상자는 가입이 가능하다.
㈜전한 노상환 대표는 “코로나19로 여러 산업이 위태롭고, 특히 외식업이 많은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런 때 일수록 우수한 인재육성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라며 “열정 가득한 젊은이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JMP 9기는 전문대 이상, 외식 및 조리전공 수료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12월 4일까지 강강술래 공식 홈페이지, 잡코리아 등에서 접수할 수 있다.
한편 ㈜전한은 지난 18일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JMP8기의 6개월 과정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을 개최하며 내부역량강화에 만전을 기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