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오후 1시를 기해 울산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고 오후 9시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화재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전 소방관서는 화재예방 활동 및 화재 대응테세를 더욱 강화한다.
울산소방본부관계자는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고 강풍이 불어 화재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께서는 전기, 가스, 전열기구 등 사용 및 취급에 주의바라며, 화재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