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이 불은 출동한 사하소방서 소방대에 의해 46분만에 완진됐다.소방차 등 23대가 출동해 화재 진압했다. 2층 안방 내부 전소로 소방서 추산 450만 원 상당 피해가 났다.
A씨(70대·남)는 2층 주방에서 의식을 잃고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는 것을 소방이 발견하고 CPR(심폐소생술)하면서 병원이송했으나 치료중 30일 오전 1시 14분경 사망했다(연기흡입, 화상 등).
1층 세입자인 B씨(40대·여)는 연기흡입으로 병원 이송됐다.
불길이 창문으로 새어나오는 것을 목격한 이웃 주민이 119 신고했다.
경찰순찰차 4대, 교통2대, 형사, 과수팀 현장 출동했다. 30일 합동 화재 감식 및 부검예정이다.
경찰(사하서)은 정확한 화재원인 등 조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