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투자금융부문 오경근 부행장과 임직원들은 포도밭 비닐 멀칭작업, 고구마줄기 심기 및 환경정화활동 등을 실시하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탰다.
오경근 부행장은“농촌인구 고령화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 제한, 자원봉사자 감소 등으로 농촌의 인력수급이 어려운 상황이다.”며,“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가에 힘이 되어 줄 수 있어 더욱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업투자금융부문은 2017년 어유포리 마을과‘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운동을 통해 자매 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꾸준히 일손돕기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