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역 영무예다음 포레스트 투시도
이미지 확대보기단지는 경북 안동시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최고 22층, 전용면적 75·84㎡ 총 944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75㎡A 252가구 ▲75㎡B 247가구 ▲84㎡A 225가구 ▲84㎡B 220가구 등이다.
영무토건에 따르면 안동역 영무예다음 포레스트는 서안동 권역에서도 KTX안동역 등 기존 안동 원도심과도 가까워 빼어난 인프라를 자랑한다.
우선 KTX 안동역, 중앙고속도로 서안동IC, 안동터미널 등이 인접해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갖췄으며, 경서로와 접해 지역 내 곳곳으로 이동하기도 수월하다.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롯데시네마, 안동의료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하기도 좋다.
실내는 통풍과 채광이 우수한 4BAY 설계(일부)로 구성했으며, 곳곳에 다채로운 수납공간도 설계한다.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으로 안전한 자녀 보육 환경을 갖추는 데도 힘썼다.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로 피트니스센터, 북카페, 실내골프연습장 등을 선보이며, 안동 최초로 단지 내 인공폭포와 바닥분수 등이 어우러진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점도 돋보인다. 단지 밖 자연 산책로가 아파트 내부로 이어져 쾌적함도 높였다.
합리적인 분양가도 시선을 끈다. 3.3㎡당 800만원대에 나와 전용면적 84㎡도 2억원대에 공급된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하며, 안동은 비규제지역이라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안동에서도 서안동 생활권에 위치해 미래가치가 높고, 합리적 분양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마지막 기회다”며 “안동은 올 들어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3년간 800여가구가 분양되는데 그쳐 그만큼 이번 분양을 기다려온 대기 수요가 많다”며 “게다가 희소성 높은 비규제지역에 나오는 만큼 수도권 등 타지역에서 투자 목적의 문의도 꾸준하다”고 부연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안동시 내에 들어설 예정이며, 입주 예정일은 2024년 9월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