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신작 모바일 MMORPG '뮤오리진3(MU Origin 3)'의 공식 커뮤니티에서 게임회원 모집에 나선다.
웹젠은 어제(1월 24일) ‘뮤오리진3’의 공식 커뮤니티에서 회원들의 사전예약 신청을 유도하고,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먼저, '사전예약 링크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신의 SNS 채널에 '뮤오리진3' 사전예약 페이지 URL을 공유하고, 해당 내용을 스크린샷으로 촬영해 커뮤니티 내 이벤트 게시판에 인증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뮤(MU)' 게임과 함께한 추억 또는 소감을 남기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2월 7일까지 이벤트 게시판에 게임에 대한 소중한 추억을 작성하면 추첨을 거쳐 '웹젠 프렌즈 게이밍 장패드'를 선물한다. 이 중 특별한 추억은 추후 ‘뮤오리진3’ 내에 게시된다.
웹젠은 지난 1월 20일 '뮤오리진3'의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를 열고, 사전예약 접수를 시작했다. 게임 캐릭터와 주요 콘텐츠에 관한 다양한 게임 정보도 안내했다.
사전예약은 게임 출시 전까지 계속되며, 사전예약을 완료하면 '뮤오리진3'의 비공개테스트(CBT, Closed Beta Test) 참여 신청에도 자동으로 응모된다.
사전예약 참여자는 ‘뮤오리진3’ 정식서비스 시작 후 사용 가능한 '이벤트 월정액(30일)', '50만 마정석' 등을 받을 수 있다. ‘구글플레이’와 ‘카카오게임즈’에서 사전예약하면 각각 '수호펫 뽑기 스크롤 10개'와 '웹젠 프렌즈 이모티콘'이 지급된다.
웹젠의 '뮤오리진3'는 '뮤(MU)' IP 게임 중 최초로 '언리얼 엔진4'로 제작해 그래픽의 품질을 향상한 모바일 MMORPG다. 날개를 이용해 바다와 육지, 하늘을 자유롭게 비행하는 ‘비행 시스템’과 전 서버 이용자가 모이는 '어비스 전장' 등을 핵심 콘텐츠로 내세웠다.
이외에도 ‘보스 레이드’와 ‘어비스 공성전’, ‘길드 콘텐츠’ 등의 협동 및 경쟁 콘텐츠를 다양하게 담았고, 게임을 즐기면서 각종 아이템과 장비를 수집하는 파밍 요소를 확대해 MMORPG의 재미를 살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