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학회)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행사에는 한국법무보호복지학회의 양혜경 회장과 임원, 공단의 최운식 이사장과 사무총장, 교육원장과 공단 본부의 각 부서장이 참석했다.
양혜경 회장은 “한국법무보호복지학회는 한국의 재범방지를 위한 유일한 전문 학회”라고 하면서 “한국 재범방지의 실천적 중추기관인 공단의 법무보호사업이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이론발굴과 독자적 법률제정에 포커스를 맞추어 연구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최운식 이사장도 “재범예방을 위한 사회적 환경이 녹녹치만은 않다.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공감할 수 있는 공단, 사회적 약자일 수 있는 출소자들이 다시 범죄의 늪에 빠지지 않도록 온기를 전하는 따뜻한 공단이 되겠다“면서 ”학회가 연구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했다.
이번 행사는 작년 9월 공단 15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최운식 이사장과 지난 2월 취임한 양혜경 회장의 취임 인사 자리이기도 했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범죄 없는 밝고 건전한 사회구현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설립된 재범예방실천 중추기관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