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이 불로 직원 2명(50대·남)이 2도 화상(중상, 1명 경상/생명지장 없음)을 입어 병원이송됐다. 공장 1,2, 3층 전소됐다. 주변공장 5곳 일부 소훼됐다.
출동한 소방대(소방차 61대 투입)가 오전 10시 40분경 큰 불은 잡았다(소방헬기 진화). 낮 12시 10분경, 2,3층 진화완료했다.
화재원인은 1층 공장 내 기계 작업과정에서 불상의 원인으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 1층 작업자가 불이났다며 2층 근무자에게 알려 신고했다.
(사진제공=부산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화학공장 내 원단, 고무 등 30톤 소훼(추정).
사상구청, 한전 등 관련기관 출동했고 경찰(사상서 모라파출소)은 폴리스라인 설치 주변 통제 및 교통관리중이다(순찰차 5대 주요지점 배치, 안전관리). 인근주민 150명 대피조치했다.
현재 1층 잔불정리중이며 진화완료후 부산경찰청, 국과수, 소방합동 현장감식 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