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여름 시즌 저격 빙수 ‘SUN-DAY snow flakes’ 출시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오늘(2일) 빙수 신메뉴 ‘SUN-DAY snow flakes(선데이 스노우 플레이크)’ 4종을 출시하며, 점점 더워지고 있는 햇살을 즐겁게 이겨낼 수 있는 방법으로써 입맛 힐링을 제안했다.
이번에 선보인 ‘선데이 스노우 플레이크’는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에 맞춰 ▲옛날 빙수 ▲딸기 요거트 빙수 ▲제주 한라봉 빙수 ▲초코 씨리얼 빙수 등 4종으로 출시됐다.
‘옛날 빙수’는 콩고물과 아몬드, 대추, 팥이 함께 어우러져 고소함과 달콤함을 조화롭게 즐길 수 있고, ‘딸기 요거트 빙수’는 산뜻한 붉은색 비주얼과 딸기+요거트의 상큼함으로 더위를 달콤하게 몰아낼 전망이다. ‘제주 한라봉 빙수’는 제주산 한라봉을 활용하여 힐링의 대명사 제주의 맛과 멋을 담아 입맛 바캉스로 고객들을 안내하며, 마지막으로 ‘초코 씨리얼 빙수’는 깊은 달콤함의 초콜릿 빙수에 담백한 초콜릿맛 씨리얼을 올려 식감과 맛을 다 잡아냈다. 더욱이 빙수 4종 모두 눈꽃 빙수 속에 부드러운 아이스크림도 숨어 있어 아이스크림을 찾아가는 재미도 더했다.
더불어 ‘선데이 스노우 플레이크’ 4종은 1인 고객을 저격하는 ‘컵빙수’로도 출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개인 위생을 중요하게 여기는 고객들이 증가한 가운데, 혼자 먹기 편한 사이즈의 1인용 ‘컵빙수’에 대한 관심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탐앤탐스는 이 트렌드에 맞춰 컵빙수의 맛을 꽉 잡은 건 물론, ‘찍심(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을 자극하는 비주얼을 완성해 올 여름 또 하나의 히트 상품으로 등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탐앤탐스에서는 ‘선데이 스노우 플레이크’ 빙수/컵빙수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혜택을 담은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2일(일)까지 탐앤탐스 공식 애플리케이션 마이탐(MyTOM)으로 신메뉴 8종을 구매하면 앱 리워드인 ‘탐’과 ‘스탬프’가 1개씩 더 추가 적립되는 ‘더블 적립’을 실시한다.
또한 빙수 4종 중 1개 이상 또는 컵빙수 4종 중 2개 이상을 역시 마이탐(MyTOM)으로 결제해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 총 50명의 고객에게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아이다> 티켓(1인 2매 / R석)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25일(수)이며, 자세한 내용은 탐앤탐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점점 햇살이 따가워지는 요즘, 탐앤탐스에서도 본격적으로 여름 시즌을 준비하며 맛있는 빙수를 출시했다”며 “탐앤탐스에서 시원한 빙수로 올 여름도 언제나 맛있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레스케이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앤제리스와 협업한 ‘쿨 서머 나잇’ 패키지 출시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가 수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앤제리스와 협업하여 다가오는 여름을 겨냥한 ‘서머 에디션: 쿨 서머 나잇(Summer Edition: Cool Summer Night)’ 패키지를 2022년 8월 31일(수)까지 선보인다.
벤앤제리스는 동갑내기 친구 벤 코언(Ben Cohen)과 제리 그린필드(Jerry Greenfield)가 1978년 창립한 브랜드로 미국 버몬트주 한 주유소에서 시작해 현재 전 세계 39개국에서 판매되는 대표 글로벌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성장했다. 최상급의 재료를 사용하고 유지방 함량이 높아 풍미가 좋으며, 통째로 들어있는 재료들의 씹히는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쿨 서머 나잇(Cool Summer Night): 패키지’는 레스케이프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객실에서의 1박과 벤앤제리스 아이스크림을 위스키에 부어먹는 스페셜 디저트 ‘술포가토’를 제공한다.
26층 마크 다모르 바에서 이용할 수 있는 ‘술포가토’는, 위스키 2잔과 더불어 벤앤제리스 초콜릿칩 쿠키도우 미니컵 아이스크림 1개와 퍼지 브라운 미니컵 아이스크림 1개를 제공해 별도의 컵에 아이스크림을 담고 위스키를 따라 마실 수 있어 달콤하면서도, 먹는 재미가 있는 이색 디저트다.
특히, 그랜드 디럭스 및 스위트 객실 고객에게는 벤앤제리스를 닮은 7부 길이의 파자마와 포스트잇, 마스킹테이프, 마우스 패드, 스티커 등의 벤앤제리스의 스페셜 굿즈를 랜덤으로 제공한다.
파자마는 사회 정의를 실현하고 세계 변화를 주도하는 미션을 가진 벤앤제리스의 기업 문화에 뜻을 함께하는, 여성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에서 제작된 것으로 색상은 베이비 핑크와 코랄 중 랜덤으로 1개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벤앤제리스의 로고와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가 그려진 스티커 또는 문구류(포스트잇, 마스킹 테이프, 마우스패드) 등을 랜덤으로 함께 구성했다.
아틀리에 스위트 객실과 코너 스위트 객실 고객에게는 동일한 혜택과 함께 조식 2인 혜택까지 포함된다.
◆아디다스 테렉스, ‘SS22 BBC Earth 콜렉션’ 출시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SS22 아웃도어 ‘BBC Earth’ 콜렉션을 출시한다. 아디다스와 영국 공영 TV BBC방송의 자회사인 BBC Earth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이번 콜렉션은 반팔 그래픽 티셔츠와 기능성 쇼츠, 슬라이드로 구성되었으며 바닷속 풍경을 그대로 담아낸 매력적인 프린팅의 디자인과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을 돕는 기능성을 두루 갖췄다.
해수면이 상승하고, 쓰레기는 버려지며, 해양 생태계는 파괴되고 있다. 바다가 보내는 경고를 아디다스 테렉스는 색다르게 “BBC Earth 콜렉션”으로 해석한다. 콜렉션은 해양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BBC Earth와 아디다스 테렉스, 양사가 공유하는 비전을 더욱 강화해나가기 위해 만들어졌다. 아디다스는 BBC Earth와의 협업을 통해 “MADE OF BLUE. 바다에서 태어난 우리, 바다를 지켜낼 우리” 캠페인을 전개하며 해양 환경 보호의 필요성에 대해 알리며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BBC 티셔츠는 BBC Earth가 조명하는 다채롭고 아름다운 바닷속 세상을 그대로 담아낸 생동감 넘치는 프린팅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펭귄, 바다사자, 돌고래 등 바닷속 동물들의 프린팅을 통해 여름철 바다를 찾을 때 제격인 룩이다.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을 업사이클링하여 만들어낸 아디다스만의 프라임블루 소재를 사용해 친환경성을 높인 점도 눈에 띈다. 또한 빠르게 땀을 흡수하는 소재로 제작되어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을 더욱 쾌적하게 만들어주는 등 활용도가 높다.
함께 출시되는 알파바운스 슬라이드2.0은 더워지는 계절 착용하기 편한 기능성 슬라이드로, 아디다스의 시그니처 삼선 디자인이 적용된 조절식 갑피를 갖춰 각자의 발등 높이에 맞게 조절하여 신을 수 있다. 또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바운스(BOUNCE ™) 풋베드가 장착되어 편안한 쿠셔닝을 제공하며, 톤온톤 디자인의 컬러웨이로 해변, 락커룸, 스트리트 등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어디서든 스타일리시하게 착용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